1. 기업 종류 : 금융

2. 배당률 : 0.61%

3. 배당성장 : 10년

4. 배당 지불일 : 2/5/8/11

 

비자 (Visa International Service Association, V )의 배당주 이야기.

 

 비자는 21,000여 개의 기관들이 모여 만들어진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으며, 창립일은 1958년이다.비자는 피파 월드컵, 국제 패럴림픽, 올림픽 위원회의 주요 스폰서로 패럴림픽, 올림픽 경기의 입장권은 모두 비자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다. 비자는 산하 브랜드로 PLUS(ATM망)와 비자 일렉트론, 인터링크(직불카드망)가 있다.

 

 비자는 1958년 미국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출시한 신용카드인 BankAmericard 브랜드에서 시작하여 현대의 비자카드로 발전하게 되었다. 당시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라이벌 은행들이 합심하여 만들어낸 마스터 차지 인터뱅크 카드가 오늘날의 마스터카드로 발전하게 되었다.

 

 비자카드는 초기 캘리포니아 일대에서만 사용이 가능 하였지만, 차즘 범위를 넓혀 미국 전역으로 뻗어 나갔으며, 1970년대에서는 국제를 무대로 그 영향력을 넓혀 나갔다. 이후 비자카드의 덩치가 커지면서 모기업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로부터 독립하게 되고, 1978년에 들어서 이름을 VISA로 명명하게 된다. 비자카드는 아직까지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긴밀한 관계이지만 현재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마스터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을 정도이니 이제는 완전히 별개의 회사라고 봐도 무방해 보인다.

 

 비자카드는 한국에서 1978년 외환은행에서 최초로 발급 하였다고 한다. 비자카드는 당시 세계 최초로 리볼빙을 적용하는 신용카드였다. 리볼빙 이전에는 할부 없이 카드 사용액(신용공여액)을 다음 달 한꺼번에 결제해야 했던 차지(charge) 형식 밖에 없었던 반면 비자 카드가 발급되며 최초로 외상의 개념을 넘어 빚을 지는 수단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비자카드를 통해 오늘날의 신용카드(credit card)의 원조가 되지 않았나 생각 된다.

 

 여담으로 코스트코의 결제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원래는 대부분 코스트코의 결제수단은 아멕스였으나, 코스트코가 아멕스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비자카드를 선택함으로써 코스트코의 결제수단은 비자로 바뀌게 되었다. 현재 한국의 코스트코에서 사용 가능한 국내 카드는 삼성카드였으나 2019524일부터는 현대카드로 바뀌게 된다.

 

 비자의 향후 성장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비자의 매출에 대해 살펴보면 그 절반이 미국에서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비자는 해외 결제 시스템을 가진 카드사로 그 결제 수수료를 %로 수급해 가기 때문에 사실 앉아서 돈을 그냥 벌어가는 격이 된다.더구나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수수료를 %로 가져가기에 매출액도 덩달아 상승하게 된다. 그런면에서 장기적인 성장성은 꽤 안정적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배당에 대해 살펴보면 아직은 매우 매우 낮은 수준의 배당금을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비자는 매년 배당 증가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현금흐름도 좋은 편으로 배당성장이 향후 꾸준히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충분히 가치 있는 배당주로 보인다.

 

 

*이 글은 매수/매도의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개개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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