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종류 : 리츠
2. 배당률 : 1.81%
3. 배당성장 : 7년
4. 배당 지불일 : 4/6/9/12
아메리칸타워 (American Tower Corp, AMT)의 배당주 이야기.
아메리칸 타워는 이전 리얼티 인컴과 채썸 롯징과 같은 부동산 투자 기업(리츠)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투자하는 대상이 이전 리얼티 인컴과 채썸 롯징과는 차별화를 가지고 있다. 상업목적의 부동산의 장기임대의 모델을 가지고 있는 리얼티 인컴과 고소득층을 타깃 한 호텔 숙박 및 레지던스에 초점을 맞춘 채썸 롯징과는 그 모델을 달리한다. 아메리칸 타워는 주로 무선 통신사를 주 고객으로 송수신 타워 등을 통신사에 임대해주는 부동산 모델을 가지고 있다. 아메리칸 타워의 기반 시설은 통신사가 소비자와 기업에서 사용하는 무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이하게도 아메리칸 타워의 임대 모델은 타워와 땅에 대한 부분에서만 제공해주고, 무선 서비스에 필요한 거의 모든 비용은 임차인이 지불하게 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메리칸 타워에서 부담하는 비용은 매우 적으며 이에 대해 유지비용은 거의 없다시피 한다. 현재 아메리칸 타워의 최대 고객사는 버라이즌(16%), AT&T(15%), 스프린트(9%), T모바일(8%)이다.
아메리칸 타워의 수익은 대부분 미국에서 발생하며 다음으로 중남미 18%, EMEA 10%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이러한 아메리칸 타워의 수익 모델은 매우 안정적이며, 효율적으로 보인다. 그 이유로는 몇 가지가 있는데, 먼저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와의 장기 임대를 통해 안정적인 고정수익을 이미 갖추고 있다. 이러한 통신사와의 계약은 계약기간 중간에 취소가 불가능하며, 거의 대부분 5년 이상의 계약기간과 이후 5년 이상의 기간 갱신이 계약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물가 상승기에 아메리칸 타워의 타워 임대로도 상승하게 되며, 이러한 가시적인 현상은 앞으로의 수익이 보장받는 수익으로 예측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게 된다. 현재 계약된 자료를 토대로 본다면 이미 2021년까지 임대료의 69%가 보장되어 있다고 하니, 매우 듬직한 배당투자 주로 보인다. 이러한 계약갱신은 대부분 기존 고객사들이 98~99% 갱신을 하며, 그 이유로는 저렴한 가격에서 나온다고 한다. 통신사 자체적으로 타워 및 기반 시설을 구축하여 유지하는 금액보다 아메리칸 타워를 통해 임대를 하였을 때 훨씬 더 경제적으로 무선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기에 높은 갱신율을 보인다고 한다. 많은 리츠(REITs)와 달리 아메리칸 타워는 유지비용이 매우 낮으며 유지에 드는 비용은 수익의 약 3% 미만으로, 엄청난 량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 임대한 통신 타워당 임차인이 평균 1.9명으로 최대 4명까지 가능한 것에 비추어 보았을 때 그 잠재력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다. 임차인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게 되면 그 수익이 3%에서 13%로 껑충 뛰게 되며 3명이 되었을 때는 24%로 dramatic 하게 증가한다고 한다. 이를 통해 보았을 때 평균 1.9명의 임차인의 수를 보았을 때 아메리칸 타워의 수익모델에 대한 잠재력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미국의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연간 약 30~40 성장하고 있으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증가로 무선 통신 사업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밀도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즉 지금은 아메리칸 타워의 평균 임차인이 1.9명에 지나지 않지만 향후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 수익은 지금과는 다르게 매우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통신 사이트의 70% 이상이 전 세계적으로 위치하고 있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좀 더 매력 있는 통신 네트워크(성장주도) 관련 부동산(안정적인) 업체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그 예시로서 2014년 아메리칸 타워는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에 10억 달러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5년에는 인도 셀타워 회사인 비옴 네트웍스의 지분 12억 달러를 매입하였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아메리칸 타워는 장기 배당성장과 시세차익 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매력 있는 배당주로 보인다. 타워 사업의 유지비용에 따른 경제성은 뛰어나며, 개발도상국에 있는 아메리칸 타워의 소유 통신 기반 시설도 향후 수익 잠재력이 상당해 보인다.
이번을 기회로 부동산 투자 기업 (REITs)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에 없는 상당히 매력 있는 기업의 형태라고 생각된다.
*이 글은 매수/매도의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개개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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