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종류 : 컨슈머/그로서리

2. 배당률 : 2.36%

3. 배당성장 : 10년

4. 배당 지불일 : 2/5/8/11

 

 크로거는 미국의 유명한 유통 업체 중 하나로, 익히 알려져 있는 월마트 다음으로 가는 제2의 유통업체이다. 그 중 식료품 소매 및 슈퍼마켓 분야에서는 미국 최대의 업체로 손꼽힌다. 크로거는 1883년 독일 이민자의 아들인 버너드 헨리 크로거 (Bernard Henry Kroger)가 주차장이 있는 식료품점을 연 것이 시초이다. 특히 주차장을 두어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더 많은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게 유도하였다는 점이 큰 성공 요인이었다.이후 각지에 체인을 늘려 가며 규모를 키워 나갔다.

 

 1980년에는 캔자스 주의 슈퍼마켓 체인 딜런스(Dillons)를 인수하였으며,이후 식료품에 국한되어 있던 점포에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하이퍼마켓의 형태로 사업을 확장 하였다. 1997년에는 프레드 마이어(Fred Meyer)를 인수하였고, 이후 전국 각지의 여러 소매점포들을 인수해나가며 점점 기업의 크기를 키워나갔다. 이렇게 인수해 나간 기업은 2010년 기준 총 3,609개 였으며, 그 종류로는 대형할인점에서부터 액세서리점 까지 다양하였다.

 

 최근 크로거는 온라인 매출에 주력하며 아마존, 월마트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 크로거는 전년 대비 온라인 매출이 66% 급증하며 주가 또한 10% 가까이 폭등하는 하였다. 이러한 온라인 매출에 주력 하며 매출이 급증한다는 증거는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가 많다는 신호이며, 이는 구매력이 높은 젋은 층에 힘입어 아마존, 월마트에 견주어 볼 수 있다고 전망된다.특히 크로거는 온라인 쇼핑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클릭리스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고객이 주문 시 가정으로 해당 물건이 배송되거나 매장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사용하기 편리한 서비스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눈에 띄는 서비스는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이러한 서비스의 시행이 효과가 있는 것인지 크로거의 온라인 매출이 전년대비 크게 늘어났다고 한다. 이후 크로거는 온라인 판매에 더욱 매진 하기 위해 밀키트 업체 홈셰프를 인수하였으며, 자동화 물류창고 회사인 오카도에 투자하여 신속한 서비스를 꾀하고 있다.

 

  또한 크로거는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약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 아마존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무인 상점이다. 고객이 쇼핑리스트를 작성하게 되면 앱을 통해 자동으로 제품의 위치를 알려주게 되고, 고객은 제품 스캔과 동시에 대금 결제를 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된다면 고객들은 매장 내 계산대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손쉽게 쇼핑을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크로거는 이러한 서비스를 위해 오하이오 주 먼로(Monroe)와 워싱턴의 레드몬드(Redmond)에 있는 2곳의 매장에서 실시간 가격 업데이트와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정보가 있는 디스플레이 등 맞춤 디지털 광고를 하고 있다고 한다. 즉 아직 실시 전 단계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홍보를 현재 하고 있는 듯하다.

 

 크로거는 미국의 3대 유통업체로 급부상하며 최근 여러 회사의 협약으로 다양한 전략을 통해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이 글은 매수/매도의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개개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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